올해 용의 기운을 받아 더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기를 바라는 기대도 많습니다.
새해가 되면 2024 신한생명 무료운세 등 관심을 끄는 운세 풀이는 멀리 미국 대선 예측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홍콩에서는 용의 신비한 모습을 자신의 몸에 직접 새기며 용의 해를 맞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하는군요.
산하 안전보건공단은 업무상 질병인 뇌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뇌심혈관 고위험 노동자 심층건강진단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24년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를 우선 해보셔야 하는데요. 심층건강진단 지원사업은 일반 건강검진으로 명확하게 진단하기 어려운 뇌심혈관 질환 관련 이라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장시간 근로자도 추가로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지원 인원은 지난해 1만5000명에서 2만명으로 확대한다.
2024년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에 해당 되시 받은 저소득층 학교 밖 청소년이 치료가 필요할 경우 거주지역의 시·군·구청에서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을 신청하면 의료비 등을 지원받는다.
근로장려금 대상자가 될 경우, 수백만원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근로장려금은 반기 근로장려금과 정기 근로장려금이 있다.
반기
2024 근로장려금 신청 같은 경우,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근로장려금 신청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나서 5월부터는 정기 근로장려금을 신청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저소득층 생계지원금 긴급복지는 소득이 없어졌거나 질병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생계와 주거, 의료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복지부에 따르면 1인 가구는 생계지원금으로 지난해 62만3300원에서 8만9800원 오른 71만3100원을 수령하게 된다. 4인 가구는 전보다 21만3300원이 늘어난 183만3500원을 받게 된다.
지원 대상자 기준도 완화됐다. 1인 가구의 소득 기준은 지난해 월 155만8419원 이하에서 올해 167만1334원 이하로, 금융재산 기준은 807만7000원 이하에서 822만8000원 이하로 올랐다.
동절기(1~3월, 10~12월) 연료비는 생계·주거 지원을 받는 가구를 대상으로 월 15만원이 지급된다.